21년 전통 뜨개실 생산·유통 업체 삼성모사가 뜨개실쇼핑몰 야나와 야나뜨개공방을 함께 운영하며 경쟁력을 공고히 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뜨개실쇼핑몰 야나는 온·오프라인에서 손뜨개, 코바늘실을 판매하고 있다. 전문 털실쇼핑몰답게 코마면사, 수세미실, 수입실, 바늘, 부자재 등을 다양한 품목을 보유하고 있어 자세히 비교하면서 구입 가능하다. 이에 뜨개질배우기를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부터 전문가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는 중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섬유공학전공자가 자체공장을 통해 직접 생산한 고품질 털실을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또한 전문가가 직접 답하는 실시간 상담으로 보다 자세한 제품 정보와 고객의 목적에 따른 제품추천 서비스도 제공해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야나뜨개공방은 자격증반, 대바늘/코바늘 취미반, 기업/단체 등으로 클래스를 세분화해 운영하는 중이다. 취미반의 경우 코바늘배우기부터 다루기 때문에 뜨개질에 대해 전혀 모르는 초보도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다. 이 밖에 모칠라백뜨기, 코바늘인형만들기 수업도 다양한 수강생이 선호하는 과정 중 하나다.

이 뜨개공방의 클래스는 수강생에게 뜨개 관련 자격증, 창업에 관한 양질의 정보와 꿀팁을 전수한다는 평을 받아왔다. 현재 유튜브에서 야나 뜨개공방 수업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삼성모사 야나 관계자는 “뜨개실쇼핑몰과 뜨개공방, 제품 생산 공장을 원스톱으로 운영하는 곳은 드물다”며 “앞으로도 좋은 털실과 부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차별화된 뜨개질 클래스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야나뜨개공방과 뜨개실쇼핑몰 야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

삼성모사 야나, 뜨개실쇼핑몰·뜨개공방 클래스 운영으로 경쟁력 확보 <-기사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