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리빙에 소개된 ‘뜨개실 삼성모사 야나’, 뜨개질배우기 서울 원데이클래스 운영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고 싶어하는 직장인부터 주부, 태교를 준비하는 예비엄마 들까지 일상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취미생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8월호 까사리빙에 소개된 ‘뜨개실 삼성모사 야나’는 나만의 특별한 취미를 가지며 힐링하고 싶은 분을 위한 뜨개질배우기 서울원데이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뜨개실 삼성모사 야나는 수세미실이나 수입실, 바늘, 부자재 등 뜨개에 필요한 다양한 품목을 보유하고 있으며,동영상 튜토리얼과 무료도안을 제공하고 있어 뜨개질배우기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 입문자부터 전문가 모두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뜨개실 삼성모사 야나가 운영 중인 서울 원데이클래스에서는 대바늘/코바늘배우기 등의 뜨개질 기본 기법부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또한 코바늘배우기를 학습한 후에는 기초 취미반 클래스를 통해 실용적인 제품부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까지 배워볼 수 있다. 뜨개실을 21년간 개발 및 생산하는 전문업체가 운영하는 공방이라, 실의 매력이 돋보이는 diy 패키지 및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어려운 무늬를 넣거나 화려한 기법을 쓰기보다 가장 기본적인 뜨개법을 이용한 작품을 위주로 만들고 있습니다. 뜨개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쉽게 배우실 수 있도록, 색감과 기본 뜨개기법의 변형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작품이 나올 수 있는 디자인에 중점을 두어 콘텐츠를 개발합니다.” 박윤정 대표는 (뜨개실쇼핑몰 야나 대표) ‘기본’에 충실한 뜨개질로 힐링 취미를 제안하고 있다.

특히 코바늘 취미반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실을 접하며 실 바꾸기, 모티브 연결하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수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파우치부터 르네 바게트 백, 블랭킷, 쿠션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 태교를 위해 원데이클래스를 알아보는 산모들 사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외에도 뜨개실 삼성모사 야나는 서울원데이클래스 운영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에서 손뜨개배우기 DIY패키지도 선보이고 있다. DIY패키지는 네트백이나 숄더백, 헌팅트로피, 모자, 수세미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집에서 혼자 손뜨개배우기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아울러 해당 업체는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나만의 손뜨개 도안 만드는 손뜨개 일러스트 도안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뜨개자격증이나 창업 등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뜨개실 삼성모사 야나 대표는 “앞으로도 코바늘/대바늘 취미반, 코바늘 손뜨개 인형 마스터 자격증반, 원데이클래스 등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뜨개실 삼성모사 야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종로 5가역 7번출구에서 도보 10거리에 위치해 있다.

문화뉴스 홍은기 기자 | heg@gomh.kr

▼ 기사 보기

http://www.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