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상이 너무 친절해요. - 인형초보도 정말 쉽게 뜰수 있어요. 2. 진짜 귀여워요! 짱짱 3. 실이 부드러워요. 야나에서 구입한 실은 정말 실패하지 않는거 같아요. 둘째 조카가 담달에 태어나서 만들어 봤어요. 인형은 처음이라 겁부터 났는데 영상이 정말 친절하고 섬세하게 되어있어서 따라하기만 했더니 완성했네요. 제 능력의 한계로 두개는 다 못만들었어요. 만드는 사람마다 모양이 다르긴 하지만, 솜 넣는 양을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 전 그래서 얼큰이가 되었어요. 바느질 할때마다 솜이 자꾸 같이 나와서, 신생아 사용하는 건데 조금 걱정이 되긴 했습니다. 그리고 솜의 양이 너무 많아요 ㅠ_ㅠ 절반도 사용안한거 같아요. 원작자분과 비교하여 턱없이 부족하지만, 심혈을 기울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