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제가 쓸려고 구매했는데..
아무래도 아이가 쓰는게 더 귀여울거 같아서
아이껄로 떴어요~
원형뜨기 원리만 알면 훅훅 떠지는^^
귀도리 부분은 처음에 좀 헷갈려서(?) 몇번 푸르시오 했는데 한번 터득하고 나니 두개째 뜰때는 더 빨리 떴어요~~
마음먹고 뜨면 두시간이면 완성할거 같아요 ㅎㅎ
그나저나 저는 아직 왕폼폼이 만들 실력(?)이 안될거 같아서
그냥 털을 사서 달았어요~~
애매하게 어색하게 만드드니.. 완제품(?)사서 다는게 더 나을거 같아서 결정한건데..
만들고 보니 사서 달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나 더 구매해서 뜨려고 했는데 차콜색상 품절이라..
블랙으로 구매해서 두개 만들었어요~~^^
색상 조합을 제가 하면 망칠까봐(?) 샘플로 나와있는걸로 구매했는데..
역시나 둘다 이뻐요~~
아이들도 귀까지 따뜻하다고 좋아해요~
이번 겨울엔 멀리 외출은 힘들지만 눈이 많이 내려서 잠깐잠깐 집앞에 나가서 노는데 모자랑 귀마개가 한번에 해결되니
아이들도 덜 번거로워서 좋아하네요~
이번 겨울 귀도리 모자로 따뜻하게 보낼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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