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오는 참 좋은 실이에요 :-)
면사를 뜨면 손가락이 아픈데
올리오는 그렇지 않아서 좋아요
그 많은 컬러가 하나같이 다 예쁘고요 *
[제가 뜬 가방은 726 민트컬러입니다]

기존의 네트백들은 늘어짐이 멋스럽지만
올리오 봉봉 네트백은 각이 딱! 잡히죠
사각형태를 좋아하는 저는 완전 데일리백 예정입니다

기법도 어렵지 않은데다
기본적이라고 지나칠 수 있는 부분도
꼭 집어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연결부분 같은 경우, 이제껏 하는 방식이 틀렸구나, 느끼며 ㅎㅎ
내내 즐거운 배움의 연속이었습니다
늘 친절한 도안과 영상 감사합니다 :-)